경기도 광주·이천·여주·양평 음식점에 '사진메뉴판' 공급 왜?

경기도가 내년 평창올림픽 때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사진 메뉴판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평창 인접지역인 광주, 이천, 여주, 양평지역 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사진메뉴판을 제작해 배포한다. 도는 2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제5차 평창올림픽 지원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메뉴판은 음식의 주재료와 특성이 담긴 외국어 안내와 이미지가 포함될 예정이다. 외국인 선호메뉴, 외국인 교통접근성,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배포대상 식당을 최종 선정, 12월 중 메뉴판을 배포한다. 도는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 차원에서 올림픽티켓 사전 예매자에 도내 관광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부터 예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하고, 예매 종목과 관련된 관광지 경품을 제공한다. 도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예매활성화와 관광지 홍보 등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아울러 26일부터 경기도 사회적관계망(SNS)을 활용해 OX퀴즈, 몸으로 말해요 등 300매의 올림픽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는 퀴즈이벤트도 3회 진행한다.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도내 선수 관리지원, 강릉에서 도립무용단의 문화예술공연 등 다각적인 지원도 추진한다. 최계동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24일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평창올림픽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면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이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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