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윤송이.사진=TV조선 '강적들'
엔씨소프트의 사장 윤송이 부친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이 재조명됐다.과거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윤송이의 위인전 같은 어린시절에 대해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당시 방송에서 윤송이는 어린시절부터 천재소녀로 불렸다. 4~5살 때 한글을 혼자 깨우친 윤송이는 동화책 전집은 하루 만에 다 읽었으며, 과학 분야에 흥미를 가져 초등학교 입학 후 방 안에 작은 실험실을 꾸며 실험을 했다.특히 윤송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넘어져서 무릎에서 피가 나는데 그 피가 마를까 걱정돼 집으로 뛰어와 현미경으로 관찰할 정도로 호기심이 많았다. 이때 처음으로 적혈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윤송이는 과학 외에도 예술에도 관심이 높았다. 윤송이의 어머니는 딸이 예술중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원했지만 윤송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실험실 없는 학교에서 3년을 견딜 자신이 없어 포기했다"라고 말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