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김연경 선수와 친목샷에 '눈길'..'난 미니미였다..'

[사진=박시현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박시현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박시현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미니미였다 어디가서 크다고 하면 안된다 저는 173cm 여기선 축에도 못 끼네요 #갓연경 #김연경 너무 팬이에요 #나혼자산다 예능감 장난 아니신 #동갑내기 인데 포스 장난아닙니다 #월드그랑프리 #세계배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배구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박시현은 브이넥 원피스 차림으로 경기 유니폼 차림의 배구선수 김연경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큰 편의 키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작아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박시현은 2007년 데뷔해 5시즌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은퇴한 뒤 현재 방송에서 골프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박시현은 12월 2일 프로야구 kt위즈 최대성 선수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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