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증권 나무, 최저 연2.5% 특판 DLB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26일 오후 4시까지 최저 연 2.5% 수익을 지급하는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특판 DLB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CD 금리가 6% 이하면 연 2.5%, 6%를 초과하면 연 2.51% 수익을 지급하고 종료된다. 지난달 초부터 매주 모집한 특판 DLB는 지난 주까지 총 104억원 판매됐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최대 1억원으로 나무의 MTS, HTS,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한편, 모바일증권 나무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나무 국내주식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무의 신규 고객은 영업일 기준 일 평균 1000여명으로 약 4만8000계좌가 개설됐다. 이벤트 전과 비교하면 10배 수준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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