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덤2' 나왔다

제이버드가 초소형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덤의 후속작 프리덤2를 24일 공개했다.프리덤2는 전작 대비 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해 이어팁과 이어핀을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이어팁을 탑재했다. 제이버드 관계자는 "사용자의 귀에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편안하면서도 빠지지 않는 착용감을 제공하며, 분실 염려 없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운동선수와 마니아층의 의견을 반영해 착용 중에도 한 번의 잡아당김으로 줄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스피드 핏’을 채택했다. 프리덤2는 블루투스 아이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가벼운 무게와 물과 땀에 강한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4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충전 클립 장착 시 4시간을 추가 사용할 수 있어 최대 8시간까지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제이버드는 프리덤2 출시를 기념하여 내달 5일까지 프리덤2 구매자에게 전용 컴플라이 폼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해당 이벤트는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및 온라인몰(네이버 쇼핑, 신세계몰)에서 진행된다. 포토 상품평을 인증한 후 명시된 이메일 주소로 구매 정보를 보내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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