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좌) KT 위즈 홈페이지 캡처 (우) 박시현 인스타 캡처
프로골퍼 박시현(29)과 KBO 프로야구 KT 위즈의 투수 최대성(32)이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 부부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박시현과 최대성 커플은 오는 12월2일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07년 데뷔해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은퇴 후 현재 방송에서 골프해설 및 리포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시현은 어머니가 배구 국가대표 출신, 남동생이 프로 골프 선수로 활약하는 스포츠 패밀리로도 유명하다.최대성은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KT 위즈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