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산가 측정
식품위생법에서 조리식품 튀김기름의 산가가 높으면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발생가능성이 높아져 튀김용 식용유지의 산가를 3.0이하로 유지하도록 규정한 것에 대한 조치다.또 칼, 도마, 행주 등 조리 기구에 대한 오염도 현장 간이검사(ATP 측정)를 통해 조리종사자가 현장에서 조리기구 위생 상태를 확인하도록 함으로써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대한 경각심도 고취시키고 있다.구는 현재까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치킨 튀김기름의 산가를 2.0이하로 깨끗하게 유지해온 업소 197개소의 명단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치킨업소 튀김기름 산가관리 사업'은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받아 추진된다. 현재 9명의 측정요원이 활동 중이며, 이들은 11월말까지 지속적으로 튀김기름의 산가를 측정할 예정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기는 식품이 깨끗하고 신선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관리, 주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