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청불영화 흥행 7위 달성 눈앞에…'여전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 스틸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영화 '범죄도시'가 청불영화(청소년관람불가 등급)중 흥행 7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일일 관객수 32만1천334명을 달성했다.현재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수 466만8천105명이다. 역대 청불영화 중 흥행 8위인 '도가니'(466만 명)를 넘어선 것. 오늘(22일) '범죄도시'는 흥행 7위인 '신세계'(468만 명)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범죄도시'는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19일 동시 개봉한 영화 '지오스톰'과 '대장 김창수'는 각각 일일 관객수 24만9천966명(누적 관객수 47만2천657명), 7만7천962명(누적 관객수 18만8천84명)을 기록하며 2, 3위를 차지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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