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컴투스, 신작 모멘텀 기대'…목표주가↑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컴투스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297억원과 5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3%, 4.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월말과 7월초 진행된 3주년 패키지 판매 효과가 반영되며 프로야구 게임 매출 감소를 상쇄할 것"이라며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7억원 감소한 1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414억원과 5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9%, 5.3% 증가할 것이란 예쌍이다.이 연구원은 "공성전 업데이트와 연말 아이템 판매 등의 영향에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이 외에도 체인스트라이크와 댄스빌, 버디크러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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