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꽃청춘’ 촬영 마치고 18일 귀국…나 PD, 첫 아이돌 예능

위너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그룹 위너가 일주일간의 ‘꽃보다 청춘’ 촬영을 마치고 18일 입국했다.위너의 ‘꽃청춘’은 지난 8월 tvN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가 부탁한 소원에서 비롯됐다. 촬영 당시 송민호는 제작진과의 맞대결에서 이길 경우 위너의 ‘꽃청춘’ 촬영을 제안했다. 승리한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의 ‘꽃청춘’ 호주편 촬영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18일 오전 위너는 호주에서 있었던 7일간의 촬영 끝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11일 죄수복을 입고 출국한 위너 멤버들은 이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나영석PD는 아이돌 그룹으로만 구성된 출연진으로 예능을 연출한 전례가 없다. '첫 아이돌 예능'을 기획하게 된 나영석PD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꽃보다 청춘'은 연말 방송될 예정이다.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