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전기차 '폴스타' 1호 공개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중국 지리자동차가 인수한 스웨덴 볼보가 전기차 대열에 뛰어들었다.볼보는 17일(현지시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첫 모델 3종을 확정했다고 밝히고 이날 쿠페 스타일의 폴스타 1호를 공개했다.폴스타1은 100% 온라인으로만 주문을 받으며 내년 중반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7월 볼보는 2019년까지 모든 차종에 전기 모터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전통적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내연 기관 종식을 선언했다.볼보는 향후 전기차 개발 및 생산을 위해 7억55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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