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죄 발언?…“제가 대신 영원히 지옥에서 불타겠습니다”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지난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영학은 여중생 A(14)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영학은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 카메라 앞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후 이영학은 반성한다는 뜻을 연신 내비쳤다. 특히 그는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다”라며 “천천히 제가 지은 죄 알아가면서 죄를 받겠다”라고 전했다.더불어 이영학은 “아직 이 모든게 꿈같이 느껴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이영학은 “제가 (피해 학생) 대신 영원히 지옥에서 불타겠습니다”라며 “9월 5일 제 아내 죽은 자살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주십시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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