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고교합동설명회
이어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이 2021학년도 대입전망과 학습요령에 대한 특강을 한다.마지막으로 관악고 ·대영고 ·선유고 ·여의도고 ·여의도여고 ·영등포여고 ·영신고 ·장훈고 ·한강미디어고 등 9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학교별로 마련된 홍보부스에는 진학 상담교사와 재학생이 직접교육내용과 진학 문의에 대해 일대일 상담을 해준다.설명회는 중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당일 참석자 전원에게는 지역 내 고교 입학전형 일정과 각 학교별 커리큘럼, 우수사업 등 내용을 담은 통합 홍보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구는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지역 내 11개 중학교의 3학년 학생들에게도 홍보책자를 배부한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고등학교 유형이 다양해지고 고교선택제가 시행됨에 따라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교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우수한 고등학교를 널리 홍보하고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