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X수지, 달달한 기류···현실 연인 모습

사진=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배수지 분)가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홍주는 재찬을 애타게 기다리고, 재찬은 그런 홍주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홍주는 카페에서 커피 2잔을 주문한 후 책을 봤다. 하지만 홍주의 시선은 책이 아닌 바깥을 쳐다보며 카페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에 주목했다. 특히 홍주는 재찬과 닮은 사람이 지나가자 창문을 뚫을 기세로 그를 응시했다. 그런 홍주를 지켜보던 재찬은 한숨을 쉬며 홍주에게 다가섰다. 그러자 홍주는 “아메리카노 더블샷 헤이즐넛 시럽 추가 맞죠?”라고 말하며 재찬에게 커피를 건넸다. 이에 재찬은 “스토커 입니까? 할 일 없어요?”라며 퉁명스럽게 받아쳤다. 그럼에도 홍주는 “네, 없어요”라며 재찬만 보는 ‘재찬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이종석과 수지의 달달한 연애를 볼 수 있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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