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방자치 의식 함양을 위한 지방 분권 강연’에 참석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또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 분권 강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방자치 현주소와 지방분권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이어진 강의에서 홍준현 교수는 중앙권한 집중, 국가재정과 지방재정 불균형, 불완전한 자치제도, 자치역량과 주민참여 부족을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주소로 지적했다.또 단체장과 지역의회 중심의 ‘제도자치’에서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로 지방자치 가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