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하루 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엔씨소프트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1.71%) 오른 4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5.81%나 하락했으나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 시각 매수창구 1위에 키움증권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아 개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엔씨소프트의 주가 급락과 관련해 "추석 연휴기간에 리니지M 일매출이 시장 기대와 달리 상당 수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실망감으로 분석되는데 이는 과도한 우려"라고 일축했다. 이어 "리니지M은 연휴 전후 매출호조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짚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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