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KT서브마린은 대만 펑후 지역에 전력케이블을 매설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6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1.9%에 해당하는 규모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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