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박근혜 구속연장, 인민판사 아니고는 불가능'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캡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나타냈다.신동욱 총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16일 박근혜 구속만기, 구속연장은 양심을 팔아먹는 사람만이 가능한 꼴이고 인민판사 아니고는 불가능한 꼴"이라고 적었다.신 총재는 이어 "좌파정권 뿌리째 흔들릴 수 있는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 안전보장은 하늘의 별따기 꼴이다. 박근혜 대통령령 100% 확십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에서 구속 연장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 측의 의견을 듣는다.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형사소송법에 따라 피고인의 1심 구속 기간은 기소 시점부터 최대 6개월이라 이달 16일 24시에 종료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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