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 '20세기 소년소녀'와 듀얼티비…안되겠죠?

[사진=외부제공.] 려원 인스타그램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경쟁작인 '20세기 소년소녀'의 한예슬과의 우정을 뽐냈다.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의소년소녀 #20세기법정 #마진진 #사이듬 #뭐가뭔지모르겠다 #푸하하하학#듀얼티비안되겠죠 #진짜제목은 #mbc20세기소년소녀 #kbs마녀의법정#둘다월화10시방송 #사진진 #마이듬 #레츠기릿"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게시한 사진은 '마녀의 법정'의 극중 정려원과 '20세기 소년소녀'의 극중 한예슬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경쟁작임에도 불구하고 진한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eun**** 왜하필 둘다 같은 요일ㅜㅜ 그래도 본방은 려원언니 나오는거", "hye**** 언니들 드라마 다 볼 거예요", "wap**** 두 분이서 한 작품도 해주세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2'마녀의 법정'과 MBC'20세기 소년소녀'는 지난 9일 밤 10시 첫방송 됐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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