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범위를 종전 당해 1학기 학자금 대출에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2013년 이후로 범위를 확대해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자 지원은 2013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본인 부담 이자금액 전부(올해 발생 분)로 지원대상 확인 절차를 거쳐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로 상환된다.신청대상은 주소지가 대전시 관내(주민등록지)인 자로 대전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대전 외 대학에 재학 중이더라도 직계존속이 1년 이상 대전에서 거주(주민등록)한 경우 소득분위에 상관없이 포함된다. 이자 지원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말일까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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