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의수 “남들 웃기는 것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생전 발언 ‘눈길’

[사진=이의수 인스타그램]

모델 이의수가 사망한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생전 인터뷰 했던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성격은 남들 웃기는거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이다. 그런데 낯을 많이 가린다”고 밝혔다. 이의수는 이어 “처음 보는 사람들하고 친해지기 어렵다”며 “저와 말 안해보고 그냥 안면만 텄을 뿐인데 제 인상이나 그 때 첫 느낌만 가지고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그는 또 모델 일에 대해서는 “모델은 열심히 해서 될 수 있는 게 아닌 특별한 일이다. 일단 신체적인 조건이 키가 커야 하고 남들 눈에도 띄어야 하니까”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생전 활발한 성격이었다던 이의수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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