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그늘막은 쿨링 포그시스템(Cooling Fog System)을 적용했다.
구는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나온 장치 개발을 위해 관련 업체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지난달 18일 새로운 형태의 그늘막 개발과 설치에 성공했다.현재까지 시범 운영기간 동안 그늘막을 이용해 본 시민들은 대체로 만족하며 추가 설치를 적극 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주민들께서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의 여러 가지 불편에 대해 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그늘막 뿐 아니라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다가올 내년 여름철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여름 불볕더위로부터 거리보행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 취약지역 횡단보도에 그늘막 20개를 설치한 데 이어 내년도 사업 시행 전까지 추가로 필요한 장소를 파악해폭염 전 미리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