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사진제공=공화당 신동욱 총재]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외래 붉은불개미 방역에 일침을 가했다.신 총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래 붉은불개미 방역 ‘여왕개미’ 아직 발견 못해, 찾는 시늉만 하는 꼴이고 안 찾는 꼴이다. 문재인 쇼통에 방역망 완전히 뚫린 꼴이고 방역시스템 고장난 꼴이다. 文대통령 살인개미엔 일언반구 없는 꼴이고 세월아 네월아 천하태평 덩실덩실 즐기는 꼴이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정부는 외래 붉은불개미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전문가 20명으로 합동조사단을 꾸리는 등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해 힘쓰고 있다.7일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발견된 외래 붉은불개미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