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키위미디어그룹]
'범죄도시'가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3일 600개의 스크린에서 16만 493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4933명이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과 윤계상의 첫 악역 도전이 흥미롭다. '범죄도시'는 개봉 첫날 관객들이 SNS에 호평을 내놓으며 추석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한편 '남한산성'이 44만 447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킹스맨:골든서클'은 27만 1220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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