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에 “헬조선이 아니라 헬아메리카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 / 사진=신동욱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서트장에 총격범 스티븐 패덕이 관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최소 5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3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사진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헬조선 아니라 헬아메리카 꼴이고 총기 없는 우리나라 지상낙원 꼴이다”라며 “지구의 종말 아니라 미국의 종말 꼴이고 북한보다 미국이 더 위험한 꼴이다. 트럼프는 총기규제법안 제정하라”라고 말했다.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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