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태임 '동료 연예인에게 고백받은 적 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제공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배우 이태임이 과거 동료 배우에게 고백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박미선·조혜련·홍진영·장도연·이태임·한선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딱 한번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그는 “우리집이 먼 곳에 있었는데 집 앞까지 찾아와서 ‘촬영 때 힘들지 않니’ 이런 얘기를 했다. 조금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이에 박미션이 “같이 촬영했던 사람이구나”라고 추측하기 시작했고, 이태임은 당황하며 “진짜 옛날이다. 5~6년 전이다”고 수습했다.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