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정기자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가수 원미연의 동안 비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가수 원미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원미연은 지난 2004년 41세의 나이에 결혼해 현재 초등학교 6학년 딸을 둔 엄마이자 또 3년째 음악활동과 식당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이에 원미연의 동안 비결이 재조명 됐다. 원미연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동안 미모 비법으로 '미용실'을 꼽았다. 그는 "한 미용실을 꾸준히 다녀야 한다"며 비법을 전수했다.원미영은 "왔다갔다 하면 안된다. 한 미용사와 계속 같이 해야 좋다"고 말했다.한편 원미연은 1985 MBC 대학 가요제 본선 진출자로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한 가요계의 디바다. 최근 8년 만에 단독콘서트 '원미연을 ONE하다'를 개최했다.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