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우리 처녀 총각 때의 마지막 셀카' 예비신부 김희경과 찰칵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캡처

김기방과 예비신부 김희경의 다정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배우 김기방은 9월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처녀 총각 때의 마지막 셀카. 앞으로 더 많이 찍어야지~ 예쁘게 잘 살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기방은 예비신부 김희경과 함께 카페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김기방은 30일 서울 모처에서 모 화장품 브랜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한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결혼 생활하세요",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