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정치인 자식 문제에 '동현이는 게을러서 논란 없다'

김구라 / 사진=JTBC 제공

28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진행자 김구라가 잇단 정치인들의 자식 문제는 자신과 관련 없다고 밝혔다.이날 썰전은 정치권의 자식 문제를 다뤘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되 등 논란이 있었다.김구라는 "정치인 2세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정치인들에게도 함께 비난 받고 있다"고 정치인 자식 문제를 언급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가 "동현이는 괜찮냐, 건전하게 잘 있냐"며 김구라의 아들 동현의 안부를 물었다이에 김구라는 "동현이는 게을러서 이런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며 "자식 문제는 사실 여야당이 따로 없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아들의 마약 범죄 밀매 의혹 내용을 다루며 국내 정치권을 넘어 해외 정치권 인사들의 자식 논란을 다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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