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보고서 작성실무'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일반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금융보고서를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인 '금융보고서 작성실무' 과정을 오는 11월13일부터 개설하고 10월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금융보고서 작성, 검토 및 승인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각종 공시서류 관련 규정, 공시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우수 금융보고서 벤치마킹을 통해 실제 금융보고서 작성을 실습하여 노하우를 습득하고 업무능력을 강화 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금융보고서 작성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수 금융보고서 리뷰 및 토론시간 통해 작성 노하우를 습득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금융보고서 등 공시서류 관련 법규에 대한 학습을 통해 금융보고서의 법적 정합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11월13일부터 11월17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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