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소방관 응원 캠페인 진행…'매출액 일부 적립해 방열장갑 등 전달'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롯데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소방관을 응원하는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롯데호텔서울, 월드, 부산, 울산, 제주,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명동, 구로, 대전, 울산, L7명동 총 12개 호텔에서는 가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데일리라이크’의 주방장갑과 소방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아울러 캠페인 기간 판매된 가을 패키지 매출액의 10%,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의 경우 두 배인 20%를 적립하여 방열장갑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들을 소방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소방관 응원 캠페인은 11월5일까지 진행된다.앞서 롯데호텔은 지난해 11월 방열장갑, 해온(he:on) 목욕 타월 등 소방관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은 ‘플레저박스’ 4백개를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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