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연애’ 조수향 누구?…알고보니 ‘후아유’ 악역 연기한 배우

윤시윤 조수향

MBC 3부작 드라마 ‘생동성 연애’ 여자 주인공 조수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배우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조수향은 드라마‘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 ‘후야유-학교 2015’, ‘눈길’, 영화 ‘아무일도 없었다’, ‘눈길’, ‘사돈의 팔촌’, ‘누구의 아이가 울고있나’ 등에 출연했다.특히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은비(김소현 분)를 괴롭히는 악역 강소영 역을 연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조수향이 출연한 MBC 3부작 드라마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판타지 요소를 가미해 그린 드라마로 조수향은 극중 임용 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 왕소라 역을 맡아 상대 배우 윤시윤과 열연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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