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예비 엔트리 교체

야구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사진= KBO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국가대표팀 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5일 오후 2시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회의를 열고 예비 엔트리 마흔두 명(와일드카드 3명 제외) 중 두 명을 교체했다.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기존에 선발한 넥센 최원태와 kt 김재윤이 모두 오른쪽 어깨 부상 때문에 11월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한화 김재영과 SK 김동엽으로 각각 교체 선발했다.한편 KBO는 내달 10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최종 엔트리 스물다섯 명 명단을 확정,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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