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남도당 핵심당원 워크숍 개최

"내년 전남지사 후보거론 박지원, 주승용, 황주홍 의원 특강 펼쳐"[아시아경제 이완수 기자]국민의당 전남도당은 22일 전남도의원, 시·군의원, 도당 당직자, 지역위 사무국장·연락소장, 간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당 전남도당 핵심당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보성율포 다비치콘도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도당 당직자 및 핵심당원간의 결속력 증진, 당직자 교육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첫 날에는 주승용 의원의 ‘지방분권 시대의 생활정치’특강과 ‘지도부에게 바란다’3분 스피치 등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밤늦게까지 이뤄졌다. 23일에는 박지원, 황주홍 의원과 전남 핵심당원 간에 내년 지방선거 필승전략을 위한 특강과 자유발언이 이어진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남도당이 다음 달 주1회 4강, 4주 16강으로 운영할 ‘국민정치아카데미’개설을 앞두고 내년 전남지사 국민의당 후보로 물망에 오르는 박지원, 주승용, 황주홍 의원 등이 참석해 전남 핵심당원 앞에서 특강을 펼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인화 전남도당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지지를 위해 소통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양당체제를 개선하는 대안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전남도당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수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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