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필립 전 여친, '마약 강요·폭행 혐의'로 11억 소송 제기

라이언 필립·엘시 휴이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필립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1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미국 유명 성인 잡지 모델인 엘시 휴이트(21)가 라이언 필립(44)에게 마약 강요, 폭행 등의 혐의로 한화 11억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라이언 필립의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각) "여성 평등과 웰빙에 대한 지지자로서 여자 친구를 폭행했다는 거짓말을 참을 수 없다. 허위 사실이 떠돌고 있다"고 주장했다.라이언필립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에 대한 거짓 소문이 떠돌고 있어 매우 유감이다. 법적 조치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7월4일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당시 라이언 필립이 엘시 휴이트에게 물리적인 폭행을 가한 사실이 있으며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은 라이언 필립에게 긴급보호명령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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