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G밸리 패션지원센터
주요 시설로는 패션쇼를 할 수 있는 ‘Round Runway’, 패션업체 제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관’, 의류제품들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가상피팅체험존’, 업체 홍보용 영상 등을 촬영할 수 있는 ‘Smart Studio’, 신제품 전시 및 패션산업 콘텐츠 VR 체험하는 ‘Hub Tree’공간으로 재탄생했다.패션지원센터 올해 예산 규모는 총 9억3200만원이다. 앞으로 지역브랜드 발굴, 육성을 위해 센터 내에서 다양한 미니 패션쇼를 개최, 영상포토 스튜디오에서 홍보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공동브랜드를 사용한 팝업스토어, 현대아울렛 쇼핑몰과 연계한 판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G밸리 패션지원센터는 영세한 패션 봉제 산업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최첨단 기기를 이용한 디자인, 제품 생산 등 스마트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 경제일자리과(2627-1309)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