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골프] 뱅골프 '라이트'

"50야드 더." 뱅골프 '라이트(Bang-Light)' 드라이버(사진)다. 중량이 불과 209g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드라이버(295g)보다 86g, 경량(252g)과 비교해도 43g이나 가볍다. 세계 최경량이다. 힘이 없어도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가벼운만큼 자연스럽게 스윙스피드가 증가한다. 시니어와 여성골퍼 모두 50야드 이상 비거리가 늘어나는 이유다.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W.O.M(Weight optimization method) 공법으로 개발했다. 반발계수 0.925의 극초고반발 기술이 핵심이다. 헤드 스피드가 빨라지는 동시에 정타 확률을 높여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잡았다. 클럽이 가벼워져 샤프트를 더 길게 장착할 수 있다. 체형에 맞게 길이를 늘려 원심력을 키우면 비거리가 무한 증가되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서로 다른 체형에 딱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무려 120가지 무게를 구비하고 있다. 누구라도 종전에 사용하던 드라이버가 무거우면 가벼운 클럽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피팅서비스가 더해진다. "이제는 유통과 피팅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뀔 때가 됐다"며 "세계 최고의 피팅 인프라를 구축해 골퍼에게 최적화된 클럽을 공급하겠다"고 자신했다. 1544-80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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