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골프] 잔디로 '스파이커즈'

"골프장 밖에서도."잔디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스파이커즈(사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스파이크를 없애고 디자인을 캐주얼하게 적용해 골프화의 영역을 확대했다. 특수 고무 소재 멀티 아웃솔 패턴은 일상에서 스파이크를 대신해 지면과의 마찰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편안한 착화감의 출발점이다.골프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스파이크 성능을 감안해 스윙에 최적화된 촘촘한 돌기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페어웨이를 벗어난 러프와 벙커 등 트러블 샷 상황 역시 견고한 샷이 가능한 이유다. 갑피는 고급스러운 질감과 항균, 향취 기능을 발휘한다. 땀 흡수는 물론 각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보행 시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관절 보호 및 쾌적한 워킹에 도움을 준다.4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8만9000원으로 가성비는 더욱 뛰어나다. "1년에 3~4차례 골프장을 찾는 골퍼에게는 실용적인 다기능 레저화"라며 "최근 일상을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선호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2켤레 구매 시 3만원을 할인해 주는 재구매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andiro.com)에 있다. (02)2690-90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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