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 및 착용감 우수…디자인도 세련돼 추석 선물로 제격'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이더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간절기 신상품 '글라디D재킷'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라디D재킷은 다양한 소재가 결합돼 기능성이 뛰어난 도심형 미들레이어 재킷으로, 아이더 스테디셀러인 글라디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탁월한 투습성과 내구성으로 세탁 및 관리가 손쉽다. 열을 흡수ㆍ저장해뒀다가 필요한 때 방출해 체온 조절 효과를 높이는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시티룩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의 경우 허리 부분에 셔링(입체적인 주름무늬) 디테일을 가미해 슬림하고 날씬한 핏을 만들어준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 다크베이지, 오프 화이트, 여성용은 차콜, 오프화이트, 커리 총 3종이다. 가격은 21만원.아이더는 다음달 22일까지 가을ㆍ겨울 신상품 구매 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폴 인 아이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구간별 최대 15%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 동시에 신상품 다운재킷 구매 고객에게는 10%의 금액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다운 선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등산화 구매 고객에게는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우진호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부장은 “아이더 글라디D재킷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 좋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추석 선물”이라며 “명절 준비에 고민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더욱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