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자유한국당 소속 한 중진 국회의원의 수행비서가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A(30)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께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지인의 친구인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다 저항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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