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사진제공=GY엔터테인먼트]가수 추가열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수 추가열이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소풍'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추가열은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소풍같은 인생', '행복해요'등 본인의 히트곡과 함께 'sound of silence', 'autumn leavers', 'Englishman in newyork'과 같은 올드팝으로 객석을 꽉 채워준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마지막 공연에는 앵콜곡으로 김광석의 '일어나'를 관객들과 합창하며 열정적인 공연을 마무리 했다.추가열은 공연 후에는 사인회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콘서트 후 추가열은 "이렇게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더 자주 가지려고 합니다.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