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근의 기선제압 '2승은 내가 먼저'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국오픈 챔프' 장이근(24)이 2승 기회를 잡았다.7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파72ㆍ693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티업ㆍ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공동선두에 올랐다.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올 시즌 첫 2승 챔프에 등극할 호기다. 최고웅(20) 등 4명이 선수가 공동선두에 합류해 치열한 몸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상금랭킹 1위 최진호(33ㆍ현대제철)는 3언더파 공동 42위에 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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