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명량대첩축제 기념 영화 ‘명량’재상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의 작은 영화관인 ‘진도아리랑 시네마’가 명량대첩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영화 ‘명량’을 재상영한다.명량대첩 축제 기간인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진도·해남 군민들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명량대첩을 실감할 수 있는 영화 ‘명량’을 특별 상영한다.영화 상영 시간은 ▲9월 8일(금) 18시40분 ▲9월 9일(토) 18시40분 ▲9월 10일(일) 18시25분이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영화 ‘명량’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상유십이(尙有十二) 정신과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는 결의로 벽파진과 명량 바다에서 호남향민과 더불어 13척 남은배로 133척의 왜선을 격파하는 명량대첩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한편 영화 ‘명량’은 진도아리랑시네마 홈페이지(//jindo.scinema.org)를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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