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깨끗한나라 '릴리안' 이외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LG유니참 '쏘피 바디피트'와 '쏘피 귀애랑' , P&G의 '위스퍼 보송보송케어' 등 생리대 상위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앞서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김만구 교수가 실시한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출 실험 결과, 이 같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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