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점장 김태회)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일 오후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 광장에서 광주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 지원단, 보건소, 광산구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국민건강보험 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금연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11개기관 30여 명이 참여해 레드써클(건강혈관)존을 운영하면서 혈압·혈당 및 간이심방세동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금연, 영양부분을 포함한 건강상담도 진행했다.광주 월드컵점 김태회 점장은 “건강한 생활습관의 시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바로 알고 관리할 수 있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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