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모집…'봉사단 수료자, 입사 시 서류 전형 면제'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bhc치킨이 4일 ‘bhc 해바라기 봉사단'을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봉사단으로 농촌 지역, 취약계층 밀집 지역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bhc치킨은 이날부터 17일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할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 20명을 모집한다. 5명씩 총 4개 팀으로 구성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내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한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활동비 전액은 본사에서 부담하며, 활동별 우수자를 선정해 최종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봉사단 수료자는 bhc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한민국의 행동하는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취적이고 젊은 에너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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