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렸다. 넥센 구원투수 한현희가 9회초 1사 2,3루에서 KIA 김선빈에게 추가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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