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축구 대표팀 수비수 겸 주장 김영권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지난달 23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 대표팀 훈련 3일 차에 김영권이 입소했다. 특히 김영권은 지난 2016년 9월 이후 대표팀에 들어온 것에 대해 “신입생의 마음으로 대표팀에 들어왔다”라며 “내가 뛴 대표팀을 돌이켜 보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또한 그는 지난달 22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0 대 4로 패배한 것에 대해 “비행기 이동과 대패한 타격으로 영혼이 나갔다”라며 “하지만 정신은 하루면 돌아오기 때문에 훈련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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