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GS수퍼마켓 삼양불고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대한민국 3대 불고기로 일컬어지는 언양식, 광양식, 한양식 불고기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삼양불고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양불고기는 떡갈비처럼 구워 먹는 달콤 짭짤한 맛의 언양식 불고기와 매콤한 숯불향이 살아 있는 광양식 불고기, 궁중 수라상에서 유래된 달콤한 국물 맛이 일품인 한양식 불고기 등 3가지 불고기를 각각 별도로 진공 포장해서 한 번 구매 시 세 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GS수퍼마켓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1인분씩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200g씩 개별 포장 했고, 진공 압축팩 포장 기술을 이용해 불고기의 맛을 유지시켰다. 언양식2팩, 광양식1팩, 한양식1팩 총 4팩 800g으로 구성을 했다. 가격은 1만6800원. GS리테일의 양념 소불고기 카테고리가 전년 대비 47% 신장을 하고, 상품별 순위도 삼양불고기에 포함된 맛이 각 1~3위에 오를 정도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상품의 기획이 시작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