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
참가자는 ▲창작(로봇 창작ㆍ소프트웨어 응용 창작ㆍ소프트웨어 미션 창작ㆍ소프트웨어 창의) ▲소프트웨어 로봇 코딩(스크래치ㆍ엔트리) ▲기계 공학(메카닉 로봇ㆍ슈팅 로봇) ▲레이싱(미션 레이싱ㆍ릴레이 레이싱) ▲무선 조종(로봇 퍼즐ㆍ분리수거) 등 5개 부문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올해 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춰 소프트웨어 로봇 코딩 부문이 신설됐다.창작부문에 국회의장상, 교육부 장관상 등 11개 대상이 마련되며 각 분야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이 수여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멋진 경연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구청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